1,2,3…와 같이 나아가는, 보통 대상의 개수를 셀 때 나오는 수입니다.
자연수의 집함은 영어 natrual number의 첫 글자를 따 N또는 정수의 양수 부분을 뜻하는 Z+라고 씁니다.
자연수는 물건을 세어서 기록을 하려다보니 나온 숫자입니다. 인류 초기에는 숫자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그림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어떠한 물건을 세는 것이 수학의 출발이니 만큼, 수학의 탄생을 상징하는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자연수는 너무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사실적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사실 추상화로 발명된 개념입니다.
좌표와 함께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양을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세어나가면서 좌표에서의 위치 또는 갯수 또한 표현이 가능한 수 체계입니다.
자연수를 조금 더 확장 시키면 정수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 어느 시점에서 실제로 소유하지 않은 양을 팔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채, 빈곤, 대출, 담보)같은 개념이죠.
그래서 **negative number(음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양을 더 작은 단위로 나눌 필요가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3.1415 ”, “31415 / 10000” 같은 숫자들이죠.
수학자들은 이러한 숫자를 rational number(유리수)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얼마지 지나지 않아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수 있는 숫자중에 유리수로 표현이 없는 숫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PI(3.141592….) 원주율이었죠.